그냥저냥

또 다시 돌아왔다.

땀띠난궁디 2021. 3. 12. 22:14

많은 선물을 안고 블로그에 돌아왔다.

 

나이가 많아졌고,

연봉도 아주 약간 많아졌고,

먹는 약이 많아졌다.

 

우울증과 함께 하는 하루가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