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멀리 간대요

땀띠난궁디 2008. 2. 21. 00:23

오랜 시간
내 주위에서
따뜻함을 전해주던
그 사람이
멀리 간대요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온기를
남겨두고
멀리 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