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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나로써는 졸리의 영화를 정말 오랜만에 본 셈이다. 내용 자체는 어디선가 본 듯한 예측가능한 줄거리 사실 이런장르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감독이 테일러 쉐리던 이라서 믿고봤다. 그럭저럭 볼만했다 졸리는 그냥봐도 뭔가 아우라가 느껴졌다 더보기
제자도-존 스토트 사볼까 말까하고 고민하던 책이었는데 엄마는 이미 읽으셨더군 속지가 누런걸 보니 꽤 오래전에 보셨나보군 두께가 얇아서 이틀만에 완독 얇아도 좋은책 더보기
쿠오바디스 아이다 1995년에 벌어진 스레브레니차 학살을 다룬영화 남녀노소를 안가리고 만명가까이 무차별 학살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영화는 굉장히 슬프고 안타깝지만 만듦새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서 보게하네 더보기
배부르다 약을 이렇게나 많이 먹으니 아침따위 걸러도 배불러!!! 약이 점점 늘아서 걱정이다 더보기
분노의질주 : 더 얼티메이트 개봉 첫날 첫 상영으로 봤는데 좋았던점 1. 시원한 액션 2. 반가운 얼굴들 별로였던점 1. 중뿔난거 없는 액션 2. 예토전생 3. 뻔한 스토리 4. 황당한 스토리 5. 아직 두편이나 남았다는 점 더보기
근황 시계 줄질했고 비누사러갔다가 화분을 사왔네 더보기
Music - John Miles 존 마일즈의 뮤직 내 인생도 노래 가사따라가네 음악밖에 남은게 없네 더보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읽기 재미있는 책인줄 알고 샀는데 학술지 같은 연구 결과를 책으로 낸 것 같았다 다행히 내용상에서 어려운점은 없었고 익숙했던 것이기에 금새 다 읽었다 다 읽고 몇가지 느낀점은 1. 1세기엔 문맹자가 많았다. 그래서 뭔가를 읽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2. 세종대왕님은 역시 위대하시다. 3. 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신경도 안썼던 것들조차 학자들에겐 연구대상이 되는구나 자야겠다 더보기
마르틴 루터 선물받은 마르틴 루터 전기를 읽었다 600쪽짜리 책이었는데 하루에 100쪽씩 읽어서 일주일만에 독파했다 루터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들을 묘사하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다만 사도 바울에 비하면 뭔가 좀...... 더보기
반려식물 키우기 집이 고층건물에 둘러쌓인 관계로 우리집엔 낮에도 거의 볕이 들지 않는다. 최근엔 화분에 물주는 낙으로 사는데 볕이 안들어서 비실비실할까봐 조명을 달아줬다 이름도 지어줬으니(하은, 예은, 성은, 상교, 두련) 아침엔 잘 잤냐고 물어봐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