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썸네일형 리스트형 쫄보 됐다 내일(18일)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되는데 약 봐 세관에서 걸리면 어쩌나하고 후덜덜 떠는중 더보기 갑니다 가야해요 내가 살려면 다녀올께요 물론 한달뒤 출발 더보기 배부르다 약을 이렇게나 많이 먹으니 아침따위 걸러도 배불러!!! 약이 점점 늘아서 걱정이다 더보기 근황 시계 줄질했고 비누사러갔다가 화분을 사왔네 더보기 반려식물 키우기 집이 고층건물에 둘러쌓인 관계로 우리집엔 낮에도 거의 볕이 들지 않는다. 최근엔 화분에 물주는 낙으로 사는데 볕이 안들어서 비실비실할까봐 조명을 달아줬다 이름도 지어줬으니(하은, 예은, 성은, 상교, 두련) 아침엔 잘 잤냐고 물어봐야겠다 더보기 퇴근길 꽃이 가득한 퇴근길 기분은 따로 노네 짜증, 분노, 무기력, 충동, 우울 더보기 드디어!! 싹이 났다. 23일날 심었으니 꽤 오래 걸린 것 같다. 생명은 정말 신비로운거 같다. 더보기 이별 이모가 돌아가셨다 살아생전 그렇게 다정한 이모였는데 이렇게 덧없이 가셔서 마음이 먹먹하다 더보기 생일이래요 꾸역꾸역 46년차의 인생이 시잘되었다 더보기 꽃이 피었다 꾸역꾸역 1년을 버티고 또다시 꽃을 피웠구나 약이 하나 늘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우울감이 가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잠만 많아졌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