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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레드 노티스(넷플릭스) 사실 별로 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디즈니플러스 신나게보다가 클릭 미스로 말미암아 넷플릭스를 켜게 되었는데 메인에 떡하니 있어서 감상시작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볼만했다. 왠지 홉스 앤 쇼와 연관지어 보니 괜히 웃음이 ㅋㅋ 갤 가돗의 연기는 여전히 별로였다. 영화는 뭔가 이런저런 영화를 뒤섞어놓은 듯한데 뭔가 힘이 빠진 느낌이..... (사진은 구글에서 퍼옴) 더보기
세이프 하우스 할 일 없이 빈둥대는 백수의 하루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보게된 영화 우리말로는 안가 혹은 안전가옥 이라고 부르는데 정작 영화내에선 많이 안나옴 라이언 레이놀즈의 몇안되는 진지한 영화 덴젤 워싱턴은 은근 액션이 어울리네 그럭저럭 재밌었음 더보기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킬러의 보디가드2) 어제 영화 2편을 연달아봤는데 루카보다 먼저봤다 이 영화는 분장만 안했다뿐이지 그냥 데드풀과 닉퓨리의 로드무비였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남발하는 엄마욕과 F워드엔 내성이 생겼는지 그냥 낄낄대고 말았는데, 그 근엄하신 모건 프리먼옹의 F워드는 좀 참신했다. 새로 일행에 합류한 셀마 헤이엑은 50중반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쁜 얼굴과 멋진 몸매를 보여주셨다. 그런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셀마 헤이엑을 전여친이라고 소개하니 영화 데스페라도가 생각나서 혼자 낄낄 웃었다 영화는 여전히 유쾌했고 내용은 시덥지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군더더기 없는 영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