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삼매경

제자도-존 스토트 사볼까 말까하고 고민하던 책이었는데 엄마는 이미 읽으셨더군 속지가 누런걸 보니 꽤 오래전에 보셨나보군 두께가 얇아서 이틀만에 완독 얇아도 좋은책 더보기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읽기 재미있는 책인줄 알고 샀는데 학술지 같은 연구 결과를 책으로 낸 것 같았다 다행히 내용상에서 어려운점은 없었고 익숙했던 것이기에 금새 다 읽었다 다 읽고 몇가지 느낀점은 1. 1세기엔 문맹자가 많았다. 그래서 뭔가를 읽어주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2. 세종대왕님은 역시 위대하시다. 3. 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신경도 안썼던 것들조차 학자들에겐 연구대상이 되는구나 자야겠다 더보기
마르틴 루터 선물받은 마르틴 루터 전기를 읽었다 600쪽짜리 책이었는데 하루에 100쪽씩 읽어서 일주일만에 독파했다 루터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들을 묘사하고 있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다만 사도 바울에 비하면 뭔가 좀...... 더보기
실라(위대한 2인자) 완독하는데 일주일 조금 안걸린것 같다. 약간의 상상력과 적절한 끼워맞추기로 꽤 즐겁게 읽었다. 다만 종이의 질이 심각하게 좋지 않았다. 신앙인이라면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더보기
갈렙(위대한 2인자) 내가 제일 좋아하던 성경속 히어로를 꼽자면 단연코 첫손에 꼽는건 갈렙이었다. 성경에서조차 등장시간이 꽤 짧은터라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있지만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어려운 책은 아니라서 하루만에 정독완료 더보기
에베소에서 보낸 일주일 재밌었다. 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서 추론해보고 생각해보는 책이었다 아울러 나에게는 생각할거리를 많이 던져준 책이었다. 물론 부끄러움도 함께..... 더보기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인스타에서 추천받아서 샀다 사실 산지는 좀 된 책이다 대충 70페이지정도 읽었는데 전에도 이정도 읽다가 딴거 한다고 내팽겨치고 첨부터 다시 읽는데 지금 한참 사도 바울 공부 중이라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읽게되지 싶다 별로 하는것도 없는것 같은데 은근 시간이 매우 부족해 할게없는데 바쁘다니 우습잖아? 더보기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Walk with Jesus)-헨리 나우웬 항상 위로를 주는 헨리 신부님의 책이다. 주말에 영화 한편 보고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들어왔다. 얇은 책이지만 예수님 행적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좋은 책이었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해서 위로가 안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