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프리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킷리스트 (사진 사이즈의 압뷁!!) 요새 영화 광고만 보면 극장 한번 데리고 가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울엄마를 위해...난생처음 영화 예매라는것을 해봤다. 나도 물론 마지막으로 극장에 갔었던게... 현미랑 같이 봤던 알렉산더...ㄷㄷㄷ 원래 엄마의 신청작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였으나 개봉일을 잘못 아는 바람에...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이미 내려갔다 -_-;; 그래서 일단 고마 쌔리고 죽이고 뽀샤는 영화는 딱 질색인 엄마를 위해(난 엄마를 닮은듯) 잔잔한 감동이 있을것이라 예상되는 버킷리스트를... 얼마전에 에반 올마이티를 집에서 엄마와 같이 봤는데 신으로 등장한 모건 프리먼이라 친숙해 할것 같기도 했다. 뭐 그양반 인상이 워낙에 푸근한 탓도 있지만... 버킷리스트 요새 한창 유행하는 말이라는데 뭐 간단히 설명하자면 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