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하드 4.0 - 노장은 죽지 않는다 역시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흥미진진했고 재미있었다. 내가 중딩때 다이하드1을 보면서 죽도록 고생하기(일명 쌍노가다)의 진수를 보여주신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블루문특급에서는 꽃미남으로 나오시더니 슈퍼히어로도 탈모는 막을수 없었는지 머리는 홀랑 밀어버리고 등장하지만 특유의 개그, 특유의 목소리, 특유의 액션은 세월의 흐름도 비껴(빗겨?)지나간듯 가장 브루스 윌리스 다왔던 장면은 삐에로 같이 요리조리 날라다니던 놈을 갈아죽여놓고 워~ 허허 노우~~ 하던 장면...역시 다이하드 다운 장면이 아닌가 싶었다. 어찌보면 여성단체한테 항의를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테러리스트에는 여자도 안가린다는듯 메기큐 머리끄댕이 잡고 집어던지고 나서 손에 쥐어진 뽑힌 머리털 안웅큼...ㄷㄷㄷ 나중에는 승질나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