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브리바디스 파인-불효자는 웁니다 나말고도 속은 사람이 꽤 많은 모양이었다. 드니로씨가 예전과는 달리 나이가 들면서 코믹물에 출연했던거에 익숙해졌는지 로맨틱 코미디의 공주 드류베리모어와 같이 나오니 누가봐도 코믹이겠구나~ 싶었던거다. 영화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더니 왠걸...웃기는 꼴이라곤 눈꼽만큼도 나오질 않는다. 오히려 눈물샘 자극하는 장면만 주구장창 ㅠㅠ 영화의 줄거리를 최대한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4명의 자녀를 둔 다복한 가장 드니로씨는 전화선(혹은 케이블)을 만들던 직업을 갖고 있었는데 불과 몇개월전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불쌍한 아버지... 미국이란 땅덩이가 워낙에 넓다보니 명절날 집에 찾아오지도 않는 자녀들이 야속할 만도 한데 아버지는 자식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저 걱정스러울뿐 뭐 아버지들은 국적을 떠나서 다 똑같은 모양인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