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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최신영화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킬러의 보디가드2)

어제 영화 2편을 연달아봤는데 루카보다 먼저봤다
이 영화는 분장만 안했다뿐이지 그냥 데드풀과 닉퓨리의 로드무비였다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남발하는 엄마욕과 F워드엔 내성이 생겼는지 그냥 낄낄대고 말았는데, 그 근엄하신 모건 프리먼옹의 F워드는 좀 참신했다.
새로 일행에 합류한 셀마 헤이엑은 50중반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쁜 얼굴과 멋진 몸매를 보여주셨다.
그런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셀마 헤이엑을 전여친이라고 소개하니 영화 데스페라도가 생각나서 혼자 낄낄 웃었다

영화는 여전히 유쾌했고
내용은 시덥지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군더더기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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