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컴버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스파이 습관적으로 토요일 오전엔 영허를 보러가는지라 뭔지도 모르고 그냥 베니 얼굴 믿고 봤다. 심장이 쫄깃해지는게 은근 볼만했다. 고문장면에서 발가벗은 베니를 보니 안쓰러우면서도 괜히 민망해서 웃음이 나왔다. 잘만들어진 영화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