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트(2010)-스포일러 주의!! 이정도면 나에겐 실로 시사회 수준의 최신영화임에 틀림없다. 미리사 말해두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걍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를 말한다면... 여성판 제이슨 본이라고 할까? 오히려 제이슨 본은 기억상실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의 흔적을 찾아나가는 반면에 에블린 솔트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관객들에게 떡밥을 던진다. 사람도 막 죽이고, 죄책감도 없고, 솔트의 상관으로 나오는 CIA요원님은 엑스맨의 탄생에서 터프한 모습 보여주는 리브 슈라이버씨~ 그냥 봐도 좋은 편으로는 안보인다. 방첩대소속으로 솔트를 추적하는 요원님은 여러 영화에 나오셨지만 내기억으론 러브액츄얼리에서의 키이라 남편님...언뜻보면 박지성의 동료 에브라랑 닮았다. 전개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