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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인턴(2015) - 힐링? 힐링! 작년에 개봉되서 소소하게 히트했던 영화지금 한창 유료 케이블에서 방영하고 있다. 인상적인건..입사하면 맥북 프로를 하나씩 준다는 것(부럽다 젠쟝) 뭐 사실 충분히 예측가능한 내용이었고예측한대로 흘러가는 단순한 내용의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봉 당시에는 힐링 영화라고 했는데 예전 와우할때 힐러를 해봐서 그런가 이 영화가 주는 힐링은 빈사상태에 빠진 유닛을 살려내는 폭발적인 힐링이 아니고유닛 골고루 조금씩 꾸준히 힐을 해주는 도트힐러 같은 영화랄까? 영화가 유난히 공감이 되지 못했던건난 열정많은 30대도 아니고경험많은 70대도 아니어서일까? 사실 어떤 영화들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를 않아서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되면 마저 보게 되는 영화가 있는 반면에이 영화는 틀림없이 재미있게 봤는데도 불구하고 채널 돌리.. 더보기
나름 최신영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팀버튼 감독에 조니뎁,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등등등 초초초호화 캐스팅!!! (지금부터 지극히 주관적인 발언임) 뭔가 있어보이고 싶은 마음에 한때는 팀버튼은 닥치고 봅시다!! 를 외쳤었지만 아 역시나 생긴대로 논다고 해야하나 팀버튼의 영화는 당췌 이해가 잘 안되서 좀 멀리하게 된 상황 하지만 따지고 보면 또 팀버튼 영화 몇편 본거 재미나게 보긴했네 보게 된 이유는 다른건 다 떠나서 놀란감독 버젼의 배트맨보다 팀버튼 버젼의 배트맨을 더 좋아하는 관계로 원작(이라고 해봐야 어릴적 동화책으로나 봤던...사실 기억도 잘 안나지만)에 충실한 영화일까봐 이상한 나라를 한층 더 이상하게 표현했겠지~ 하는 기대심리도 한몫했지만 닥치고 앤 해서웨이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ㅠㅠ 뭐 내용은 이상한 나라에서 돌아온 앨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