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타겟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일드 타겟(2009)-이건 웃긴것도 아니고 안웃긴것도 아니야 작은 스케일의 소소하게 재미있는 영화 같아 보여서 골랐는데 내 예측대로였다. 주인공은 진지한 얼굴로 은근 코믹한 이미지를 숨기고 있는 빌나이 아저씨 49년생인 이 아저씨는 그간 러브액츄얼리, 언더월드,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여기저기 얼굴 많이 팔고 다녔다. 그외에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예쁜얼굴과 된장냄새 풀풀 풍기며 매력을 발산했던 에밀리 블런트와 해리포터 시리즈이 론으로 성장일기를 써버린 루퍼트 그린트가 나온다. 뭐 그외에 러브액츄얼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같이 공연한 마틴 프리먼과 러브액츄얼리에서 빌나이의 매니저 역할이었던 그리고어피셔 아저씨도 같이 등장 친숙한 얼굴들로 인해 초반거부감은 말끔히 해소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뭐 대략적인 내용은 은퇴를 앞둔 전설적인 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