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핏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핏(2009)-식상하지만 물리지 않는...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한을 푼 셈이다. 사실 본지는 좀 됐지만...IPTV가 좋긴 좋네 나같은 불쌍한 청춘(?)을 위해 이렇게 친절하게 돈만내면 몇번이고 보게 해주니 참으로 고맙지 않을수가 없다.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일단 감독이 드류베리모어...대부인 스필버그에서 모르긴 몰라도 감독 수업을 받긴 받았을게다 하다못해 원포인트 레슨이라도.. 아무튼 영화는 한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드라마로써 롤러더비라는 낯설은 스포츠를 그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다. 주인공인 엘렌페이지는 미국의 문근영이라고 부를만한 배우인데 전작인 주노는 위핏과 비슷한 성격의 성장드라마다(개인적으론 주노쪽이 더 괜찮은듯) 엑스맨3-최후의성전에서 벽뚫고 퓨쳐를 보여주는 키티로 나오기도 한다 한가지 걱정이 되는건 역할들이 고만고만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