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버스 시리즈는 한편도 빼지않고 다 봤다.
진짜 어릴때 특촬물 시절 한국에 미니백과 같은걸로 소개된걸 봐서 뭔가 아련한 로망같은게 있어서 였다.
뭐 내용의 치밀함 같은건 애초에 바라지 않았다.
그냥 두시간동안 고질라와 킹콩이 치고박았으면 좋겠다 정도?
전편인 킹 오브 몬스터에서 킹기도라와 맞붙을때 정말 빤쓰가 축축해질 정도로 희열감을 느꼈는데 이번편은 뭔가 좀 심심해진 느낌이다.
고질라가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몬스터 버스에서 퇴장한다던데 괴수뽕은 여기서 끝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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