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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최신영화

엔칸토 : 마법의 세계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실망 더빙으로 볼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더보기
더 하더 데이 폴(넷플릭스)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서부영화 내용은 조금 황당했지만 리듬감있는 액션과 사운드의 조화로 그냥저냥 재미나게 봄 더보기
장르만 로맨스 정말 오랫만에 한국 영화를 보러갔다. 더 좋은 영화가 있었음에도 굳이 이걸 보러간건, 주인공이 소설가라는 설정때문이었다. 그냥 더 좋은 영화볼껄 더보기
레드 노티스(넷플릭스) 사실 별로 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디즈니플러스 신나게보다가 클릭 미스로 말미암아 넷플릭스를 켜게 되었는데 메인에 떡하니 있어서 감상시작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볼만했다. 왠지 홉스 앤 쇼와 연관지어 보니 괜히 웃음이 ㅋㅋ 갤 가돗의 연기는 여전히 별로였다. 영화는 뭔가 이런저런 영화를 뒤섞어놓은 듯한데 뭔가 힘이 빠진 느낌이..... (사진은 구글에서 퍼옴) 더보기
이터널스 요즘 마블은 확실히 그전보다 힘이 빠진 느낌이다. 이번 영화역시 기대도 그냥저냥 재미도 그냥저냥 마동석 연기력은 좋더라 더보기
라스트 듀얼 그냥 칼싸움하는 중세시대 환타지 영화인줄 알았다만 엄청나게 묵직한 한방을 날리는 영화였다. 아내를 강간했는데 재산손괴죄라니….. 막판 전투장면에서는 후덜덜 떨면서 봤네 더보기
듄 part1 우리세대는 거의 게임으로만 접한터라 SF소설이 먼저인줄은 몰랐다. 그래서 매번 그 게임을 왜 영상화 못해서 안달일까하고 무식한 생각을 했었다. 미리 예습이나 하고 가려고 전자책으로 1권만 샀는데 일단 책값이 2만원에 페이지수로 2천페이지가 넘었다(전자책기준) 영화는 미리 200페이지정도 예습을 하고가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없이 잘 이해됐고 흥미진진하게 질 봤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려나… 더보기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사실 소니에서 만든 시리즈는 별로 기대가 안되긴 했다만 이렇게 딱 기대만큼만 할 줄은 몰랐네 뭐 나는 미셸 윌리엄스 보러 간거라 소기의 목적은 달성 다만 나이든 티가 나서 쪼매 속상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톰하디/우디 해럴슨 같은 배우를 델따놓고 베놈/카니지 목소리가 다 망친것 같은 느낌 나오미 해리스는 지난주에 007에서 보고 또 봐서 반갑긴 하더라 더보기
노 타임 투 다이(007) 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스펙터 때매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큰 기대 안하길 다행 리부트를 염두에 뒀는지 싹다 죽여부리네 개봉일날 봤는데 이제 포스팅한 이유는 기억에서 잊혀져서 007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잠깐 나옴 아나 데 아르마스만 기억에 남음 더보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미국 다녀와서 자가격리하고 끝나니까 상영종료 되는 분위기 부랴부랴 보러갔는데 사실 내용은 별거 없었다 다만 배우들이 다했을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