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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최신영화

캐시트럭

아무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B급 영화의 선두주자인 제이슨 스테이썸과 알라딘을 연출했던(록 스탁 스모킹 배럴즈, 셜록홈즈 시리스 등 다수)가이리치 감독의 캐시트럭
원제는 남자의 분노(wrath of man)인데 잘 바꾼거 같다

어? 근데 은근 볼만하네?
스토리는 뻔하다
어찌저찌해서 사건에 휘말리고 가족이 사고를 당하고
제이슨은 빡치고
다 죽여버리는 그런 단순한 스토리
의외로 스테이썸의 격투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끝까지 스테이썸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동네 갱단쯤은 우습게 털어버리던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오랜만에 얼굴을 비치는 조시 하트넷
아빠랑 똑같이 생긴 리틀노바디 스콧 이스트우드
나이들고 중후해진 앤디 가르시아
카메오가 포스트 말론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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