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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최신영화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덴마크 영화다 주연 마즈 미켈센 뭔가 조금 단순한 내용전개 세얼간이를 연상시키는 조력자들(자기분야에서는 탑급) 감독이 뭘 말하려는지 전혀 모르겠음 모국어로 연기하는 마즈 미켈센이 모습은 신선했다 신선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더보기
크루엘라 그냥 봤다 습관적인 토요일 아침 10시 상영 엠마스톤 연기 잘하던데 두 엠마가 연기 내공이 보통이 아니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쪼매 비스무리한데 조금 다른점을 꼽자면 이쪽은 전반적인 스토리가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로 요약할 수 있다 더보기
더 스파이 습관적으로 토요일 오전엔 영허를 보러가는지라 뭔지도 모르고 그냥 베니 얼굴 믿고 봤다. 심장이 쫄깃해지는게 은근 볼만했다. 고문장면에서 발가벗은 베니를 보니 안쓰러우면서도 괜히 민망해서 웃음이 나왔다. 잘만들어진 영화였다 더보기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나로써는 졸리의 영화를 정말 오랜만에 본 셈이다. 내용 자체는 어디선가 본 듯한 예측가능한 줄거리 사실 이런장르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감독이 테일러 쉐리던 이라서 믿고봤다. 그럭저럭 볼만했다 졸리는 그냥봐도 뭔가 아우라가 느껴졌다 더보기
쿠오바디스 아이다 1995년에 벌어진 스레브레니차 학살을 다룬영화 남녀노소를 안가리고 만명가까이 무차별 학살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영화는 굉장히 슬프고 안타깝지만 만듦새가 좋아서 지루하지 않고 몰입해서 보게하네 더보기
분노의질주 : 더 얼티메이트 개봉 첫날 첫 상영으로 봤는데 좋았던점 1. 시원한 액션 2. 반가운 얼굴들 별로였던점 1. 중뿔난거 없는 액션 2. 예토전생 3. 뻔한 스토리 4. 황당한 스토리 5. 아직 두편이나 남았다는 점 더보기
고질라vs콩 몬스터 버스 시리즈는 한편도 빼지않고 다 봤다. 진짜 어릴때 특촬물 시절 한국에 미니백과 같은걸로 소개된걸 봐서 뭔가 아련한 로망같은게 있어서 였다. 뭐 내용의 치밀함 같은건 애초에 바라지 않았다. 그냥 두시간동안 고질라와 킹콩이 치고박았으면 좋겠다 정도? 전편인 킹 오브 몬스터에서 킹기도라와 맞붙을때 정말 빤쓰가 축축해질 정도로 희열감을 느꼈는데 이번편은 뭔가 좀 심심해진 느낌이다. 고질라가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몬스터 버스에서 퇴장한다던데 괴수뽕은 여기서 끝인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