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하던 coolpix5700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넘었다
그새 정현민은 막 뛰어다닌다.
어제는 정현민을 데리고 집옆 학교 운동장에 놀러갔는데
좋아서 난리다.
동네 꼬마들이랑 놀길래 뒤에서서 하늘을 봤는데
먹구름이 한가득 밀려가고 있었다.
문득 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초 구리다.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기능은 더 구려졌다.
조만간 이자르와 아레나 그리고 coolpix5700을 비교분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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