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part1 우리세대는 거의 게임으로만 접한터라 SF소설이 먼저인줄은 몰랐다. 그래서 매번 그 게임을 왜 영상화 못해서 안달일까하고 무식한 생각을 했었다. 미리 예습이나 하고 가려고 전자책으로 1권만 샀는데 일단 책값이 2만원에 페이지수로 2천페이지가 넘었다(전자책기준) 영화는 미리 200페이지정도 예습을 하고가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없이 잘 이해됐고 흥미진진하게 질 봤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려나… 더보기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사실 소니에서 만든 시리즈는 별로 기대가 안되긴 했다만 이렇게 딱 기대만큼만 할 줄은 몰랐네 뭐 나는 미셸 윌리엄스 보러 간거라 소기의 목적은 달성 다만 나이든 티가 나서 쪼매 속상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톰하디/우디 해럴슨 같은 배우를 델따놓고 베놈/카니지 목소리가 다 망친것 같은 느낌 나오미 해리스는 지난주에 007에서 보고 또 봐서 반갑긴 하더라 더보기 노 타임 투 다이(007) 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스펙터 때매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큰 기대 안하길 다행 리부트를 염두에 뒀는지 싹다 죽여부리네 개봉일날 봤는데 이제 포스팅한 이유는 기억에서 잊혀져서 007이 아니었다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잠깐 나옴 아나 데 아르마스만 기억에 남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5 다음